괴산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북괴산 "산막이 옛길"에 도전 속리산 국립공원 입구 쌍곡계곡에 자리를 잡았다. 숙소도 좋고 계곡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빛나는 건 하늘 ! 물색이 나무색이고 나무색이 하늘색과 같을 만큼 맑고 깊고 푸르다. 28도를 오고가는 날씨. 3시간동안 차안에 있었더니 좀이 쑤시고 땀도 차고 했는지 숙소앞 계곡에 망설임 없이 뛰어드신 분들 30대 체력은 그렇다. 물놀이를 한시간씩 할수가 없다 ㅋ 적당히 놀고 적당히 추울때 나오신 분들 . 마치 우리아빠 앨범에 있는 70년대 사진같다. 물놀이 후 입가심으로 맥수를 한입에 탁! 털어넣었다. 완전시원~~ 숙소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서 산막이 옛길이 시작된다. 산으로 모두 막혀있어 "산막이"옛길이다. 방문한 사람들이 소원과 만남을 기념하여 적은 글들.. 산막이옜길은 왼쪽으로는 호수로, 오른쪽으로는 산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