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다녀온 등산, 유명산 계곡
2014년 6월이 지난, 7월에 다녀왔다.
우리부부에게는 폭풍같은 시간올 보내고 백지같은 나날을 보내다 찾은 산이었다.
바람도 자연도 계곡물도 만질듯 만져지지 않는다는게 새롭고 신기했다.
옛말에
산을 움직이려하는 이는 작은 돌을 들어내는 일로 시작한다는
말이 있다고 하더라
나는
생각은 산을 움직이려 하는데
현실은 지친 몸, 상처받은 마음 둘러메고 집밖을 나서기를 간신히 하고선
만족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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