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단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익단체에도 프로정신이 필요하다! _기업전략에서 발견한 공익마케팅 법칙<로빈후드 마케팅> 나는 작은 시민단체에서 일한다. 심지어 정세에 영향을 많이 받아 운영이 불안정할 때가 많은 대북지원단체이고 시민들에게 인기가 없는 종목(?)인 평화와 통일을 말한다. 그럼에도 난 일을 할때마다 대박나는 꿈을 꾸지 않은 적이 없고 훗날 큰 일을 할 단체로 만들겠다며 뽐내고 다닌다. 내가 공정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꿈이 크고 하고자 하는 일이 거창하니 그 누가 부럽겠는가? 진짜 공정사회를 만들자고 보니 그들의 프로의식이 조금은 부럽다. 최근에 나는 성균관 스캔들에 이어 시크릿가든까지 드라마를 섭렵하다 못해 홀릭해있는 지경이었다. 두 드라마에서 내가 가장 사랑한 인물은 이선준(박유천)과 길라임(하지원). 연기를 대하는 진지함에 더 열광했는지도 모르지만. 연예계를 우습게 봤던 나는 이 둘 덕택에(?) '얼굴이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