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匠人 : 공부방법

13강 독서가 어려운 과학적 이유, 그리고 도전 [완벽한 공부법]

13강: 독서가 어려운 과학적 이유, 그리고 도전 - [완벽한 공부법] https://youtu.be/OSj7oKyWu9k

대한민국 30대 사람이 평균 죽을때까지 스마트폰과 텔레비전을 보는 시간은 20년
책읽는 기간은 10개월, 화장실 가는 시간과 같다. 평균독서량 1년 10권
중간값은 3개월, 코파는 시간과 같다.

왜 책을 읽지 않는가. 독서는 왜 어려운가?

1. 긴급하지 않기 때문에,

-독서는 하지 않는다고 해서 잘 티가 나지 않는다. 임계점을 넘지 않는 이상 티가 잘 나지 않는다.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에 힘을 실어야 한다.


2. 뇌는 기본적으로 독서하는 뇌가 아니다.

-문자를 읽으면 뇌라는 대기업은 전부서가 일해야 한다. 독서하는 것은 뇌에게 고된작업. 근본적으로 인간은 독서가 쉽지않다. 말하기는 특별한 교육을 받지 않아도 된다. 뇌에 들으면 말하라고 이미 내장되어 있다.

-문자는 고생스럽게 추가 조립해야 할 악세사리다. 문자는 학습하지 않으면 알수 없다. 뇌는 문자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 보고 말하기는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지 않다.

그런데 왜 소수의 사람은 다독가 일까?
-뇌는 독서하는 뇌가 아닌데, 뇌의 가소성에 의해서 독서하는 뇌로 바뀐다.

-책을 많이 읽어서 임계점을 넘으면 된다. 어려운 고비를 넘겨야 독서에 최적화된 뇌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