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4월의 마지막주가 시작된다.
오늘 5월 1일~5일까지 가는 대만여행의 기초적인 준비를 마쳤다. 혼자하면 귀찮고 막막하더니 우정이랑 하니까 같이 후딱했다.
내가 스스로 만든 달력을 중간에 바꾸고 싶은 욕구를 두번이나 참고 한주만 더 쓰면된다^^ 생각해보면 또 만들었으면 시간낭비였겠어. 무엇보다 맘에 안들면 찢고 다시쓰고 찢고 다시쓰는 습관을 좀 바꿀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5월은 어떻게 잘만들지 생각해봐야지.
예상컨데 정상업무가 5월 10일부터나 가능할것 같다. 약 열흘을 훅 날려버리게 생겼으니 2주 앞을 내다보고 4월 마지막주를 알차게 살자.
나름 4월이 만족스럽고 알차다고 생각되는 건, 그리고 5월이 희망적으로 다가오는 건 아무래도 일기를 꼬박꼬박 쓰면서 내가 어떤 일을 해왔는지 확인할수 있어서인것 같다.
4월 복직첫달,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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