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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D 한줄일기

독서법을 고민하다 계독, 다독을 결심하다 : ) 2017.05.11

나 스스로 뭔가 새로워지고 싶다는 욕망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일기와 독서를 선택했다.

다만 기간 내 독서방법에 미타한 점이 있어서 쉽게 읽히는 독서법 책 두권을 읽었다.

다만 나의 독서 단계와 목표를 분명하게 세우고 독서방법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바꿔보고자 결심하련다.

 

1. 우선 나의 단계는 지금 다독이다.

임신과 출산을 전후로 책을 읽지 않으면서 독서량과 독해수준이 떨어졌다. 얼른 올려놓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나는 다독이다.

다독이라고 하면 1년에 100권은 되어야겠지?

 

2. 다독의 기본은 계독으로

계독은 특정 한 분야의 책을 모두 섭렵하는 방식을 말한다. 나는 원래 독서를 목적의식적으로 하니까 어렵지는 않을 것같다. 올해 상반기는 우선 통일교육과 관련하여 30권을 읽겠다. 통일교육은 당면사업이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내가 기여하고 싶은 분야와 맞물릴것 같기 때문이다. 물론 진도가 나가지 않거나 지루하다고 느낄때 쉬엄쉬엄 읽을 수 있는 책들도 골라놔야지.

 

3. 선질문, 후 독서, 메모 동시병행

보통 읽어야 하니까..라는 이유로 책을 집어 든다. 물론 목적이 있으니 독서를 노력하는 편이지만 능동적 독서는 부족할때가 많다.

이제부터는 책을 읽을때 △ 나는 이 책을 왜 읽는가? △ 저자에게 하고 싶은 질문은 무엇인가? △ 이 책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무엇인가?에 꼭 답하겠다.

다음으로 키워드 중심으로 한번 쭉 훑어읽어내려간 후 정독하겠다

마지막으로 정독하면서 나의 생각이나 찾아본 자료들을 메모해두겠다. 좋은 문장은 따로 적어두겠다.

 

화이팅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