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
간도문제 발생은 청나라때이다. 핵심은 창바이산이다. 창바이산은 청나라 영토였다.
간도조약은 청나라와 일본이 1908년에 맺은건데, 그때는 이미 한국이 주권을 뺏긴 후였다. 청나라는 중국을 통치하면서도 동북지역만큼은 비워놓았다. 청 정부는 200여년동안 두만강 지역을 넘어오지 못하게 했다. 건너오면 월경죄로 목을 잘랐다. 그쪽 지역이 모두 원시림이 되었다. 압록강, 두만강을 못 건너게하고 산하이관 위로 다른 민족이 못지나가게 하고 그렇게 동북을 몇백년동안 비워놓았다. 그 목적은 자기들이 통치에 실패하면 돌아가기 위해서였다.
1860년대 기사년때부터 개발을 시작했다. 개발정책이 시작되고 그때부터 북한에서도 많이 건너왔다. 조선이 기근이 들어서 강을 건너왔다. 그때는 죄로 다스리지 않았다. 그사람들을 함경북도에서 관리했다. 그러면서 영토문제가 불거진 것이지, 백두산정계비대문에 생겨난 문제가 아니다.
1895년 갑오전쟁후에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그대 중국은 이미 많이 쇠약해져있었다. 일본은 한일합밥 이후 연변지역사람들을 자기네가 관리하겠다고 주장하고, 연변을 조선땅이라고 선언했다.간도조약을 일본이 고친 것이다.
p-306 '중국의 내일을 묻다(문정인)' 가운데
동북공정에 대한 대답 '중국의 대북정책-김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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